코미디 버라이어티의 지존 [기막힌 외출]이 갑의 횡포와 을의 반란을 그린 [갑을전쟁]이라는 타이틀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죠.
개그 선후배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서로 따귀를 주고받았다고 하는데요.
대체 어떤 일일까요?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
이 보다 더 쇼킹할 순 없다!
톡톡 튀는 재치와 유머러스함으로 무장한 8명의 사나이들이 똘똘 뭉쳤습니다.
[기막힌 외출]의 원조 멤버인 김준호-장동민-홍인규와 새로운 얼굴들인 탁재훈-뮤지-조세호-최필립-김재희가 [기막힌 외출] 일곱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열었는데요.
오는 31일 방송되는 [기막힌 외출] 3회에서는 멤버들이 개사 가요제를 열어 빵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선물할 예정입니다.
[기막힌 외출]의 개사 가요제에서 조세호는 김준호에게 바치는 [고해]를 불렀는데요.
[현장음: 조세호]
그러면 준호형을 위한 저의 노래 들어가겠습니다 [Let's go party night]
[현장음: 조세호]
어디에 있나요 준호 형의 예능감 정말 어디에 있나요 그럼 섭외했던 가엾은 제작진은 어떡하나요?
조세호는 김준호의 실종된 예능감을 애타게 찾는 처절한 가사로 촬영장을 압도했는데요.
[현장음: 조세호]
용서해주세요 준호형 한 번 더 못 웃긴다면 뺨 맞게 할게요 허나 그 뺨만은 제게 준호형 그 뺨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허락해주소서